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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의 드라마여행

하트시그널 시즌4, 8회 출연진 정보, 다시보기

by 완벽한 지나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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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마다 각각의 매력과 외모로 출연진 모두 연예인만큼 인기를 누리게 되는데 하트시그널 시즌4 역시 출연하시는 분들의 인기가 대단하죠. 7월 7일 날 방송된 8화 줄거리남녀 출연진 정보, 인스타그램재방송, 다시 보기 알려드릴게요.

하트시그널 시즌 4 다시보기

하트시그널 시즌4는 매주 금요일 채널A에서 밤 10시 50분에 방영합니다.  감사하게도 하트시그널 다시보기 할 수 있는 곳은 많아요.  쿠팡플레이, 티빙,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가입고객이면 다시보기 할 수 있고 시리즈온에서 단품으로 구입도 가능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 4 출연진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의 출연진들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방송중 대부분 닫았는데요. 아마 몇몇 출연진들이 논란이 있었고 이로 인해 다른 어떤 이슈들이 나올까싶어 방송사측에서 권고한것 같습니다. 현재는 대부분 다시 오픈한 상태라 볼 수 있으니 출연진의 인스타그램 주소 알려드릴께요. 

 

달달한 연애프로그램들이 형태를 조금씩 변형해 여러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는데 그 중 하트시그널은 여린 감성으로 그려져서인지 저는 어떤 프로그램보다 좋아한답니다.  또 출연진분들을 비현실적이게 예쁘신 분들을 섭외해 순정만화 보는듯한 느낌도 있고 패널들이 출연진들의 감정을 짚어주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현재 하트시그널 4 러브라인

하트시그널은 한 달 동안 시그널하우스라는 공간 안에 함께 지내며 서로의 감정을 알아가는걸 패널들이 추리해보기도 하고 지켜보는 프로그램인데 하우스 입성 2주가 지난 지금 감정들이 대부분 한 남녀에게 몰려있는 상황이라 긴장감 가득했어요. 

인기녀 지영은 민규와의 데이트가 강렬해서인지 민규에게 감정을 주고 있고 민규의 마음은 지민에게 있지만 흔들리는 것 같았어요. 

다른 남자출연자들 모두 지영에게 관심이 있는 상황이라 지난주 진실게임을 하며 속마음을 알게 되었을 때 출연진들도 긴장감에 숨쉬기도 힘들다고 표현했는데요. 하트시그널 8회에서는 여자출연진들이 남자출연진을 선택하고 데이트하는 장면들로 진행되었어요. 

지원과 지민의 데이트

전지현을 닮은 듯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 가득한 지민은 처음부터 지원에게 끌려했죠. 항상 어긋나서 제대로 이야기를 못 나눠보다가 첫 데이트를 하게 된 지원, 지민.  좋아하던 사람과의 데이트에 지민의 얼굴에 웃음 가득해요. 아 사랑스러워~ 

정말 오매불망 지원만 기다리다 데이트를 하니 너무 행복하겠죠. 지민 얼굴에 웃음이 가득해요. 

지민은 데이트 내내 지원에게 자신의 지원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지원이 지영에게 관심이 있는 걸 알고 있는데 이렇게 용기내기 쉽지 않을 텐데 이렇게 사랑스러운 여자동생이 나에게 고백한다면 바로 반할 것 같은데 지원의 마음은 어땠을지 모르겠네요. 

더 할 말이 많은데 말로 꺼내기 어렵다며 술을 빌려 이야기해야겠다며 용기한모금 마시는 지민.

지원가 함께 있는 지민은 데이트 내내 웃는 얼굴로 솔직하게 고백했고 나에 대한 마음 닫아두지 말라며 마지막까지 지원에게 마음을 고백했어요.

주미와 민규의 데이트

주미는 민규와 겨레 두 남자에게 관심이 있었는데 두남자 모두 다른 여자를 보고 있죠. 배려심 깊고 사람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주미가 나는 여기 여자분들 중에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오던데 지금은 누구도 주미에게 마음이 꽂혀 있는 것 같지 않아 안타까워요. 

민규의 취향을 아는 주미가 선택한 데이트 장소는 파주의 음악감상홀이었어요. 주미가 좋아하는 공간이라고 했는데 민규도 아주 마음에 드는듯했습니다. 

바깥풍경을 보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 주미는 민규에게 잠깐 생각들을 멈추고 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해줍니다. 여러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마음이 힘든 민규를 위한 배려, 와~ 정말 반할만한 여자입니다. 

주미에게 마음이 읽힌 민규, 민규도 주미의 배려에 감동해선 울컥하더군요. 눈물 참는 민규의 모습이라니~~ 내가 정말 힘들 때 아무도 몰라주는데 누군가 ' 너 정말 힘들었지, 내가 알아, 괜찮아'하고 내 맘 읽어주면 정말 눈물 왈칵하잖아요. 민규도 딱 이런 마음이었을 것 같아요. 

지영과 민규의 데이트

여자 출연자들의 선택이라 지영도 민규를 선택해 민규는 두 번의 데이트를 했어요. 둘은 떡케이크 만들기를 했는데 하는 내내 사랑에 빠진 지영의 얼굴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여자들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저렇게 예쁘구나, 저렇게 웃는구나 생각하며 보니 감정이 몽글몽글~ 

지영은 정말 너무 귀여웠습니다. 둘이 쌀반죽을 하고 케이크 위에 올릴 꽃을 만드는 내내 행복해 보였습니다. 여기 출연진들 보며 정말 용기 있다 싶었어요. 나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 저렇게 용기 낸 적이 있을까 싶은 게.. 저렇게 내 마음을 솔직 담백하게 고백하기 힘든데 다들 대단하심. 

하트시그널 러브라인

우와!!! 데이트 이후 결과가 많이 바뀌었어요. 오매불망 지민이 지원대신 후신을 선택하고 민규가 지민도 지영도 아닌 주미를 선택한 게 가장 놀라웠습니다. 주미와의 데이트가 컸나 봐요. 4명의 여자분들 중 사귄다면 저도 주미가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본능적으로 끌리는 건 또 다른 거니까... 또 다음 주는 출연진들이 어떤 감정의 변화들이 있을지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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